제42회기 경남지방회(회장 엄태호 목사)는 회기 동안 감찰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감찰회를 지원하고자 애쓰고 있다. 우선적으로 각 감찰회가 활동할 수 있도록 소규모 단위로 쪼개져 있던 감찰회를 3개 권역별로 통합했으며 각 감찰회 지원금을 처음으로 예산에 편성하였다.
지방회 시책에 따라 감찰회도 우선 감찰회원 교회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감찰별로 목회자 부부동반 단합대회를 가졌다.
서부감찰회(감찰장 송준 목사)는 지난 3월 7일(월)-8일(화) 일정으로 일본 대마도 일주를, 동부감찰회(감찰장 김기홍 목사)와 중부감찰회(감찰장 조관준 목사)는 지난 5월 23일(월)~24일(화) 기간동안 연합으로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 증도와 압해도를 다녀왔다 .
각 감찰회는 앞으로 다져진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친목 도모를 넘어 감찰회별 교회들이 전도에 활력을 갖도록 서로 도우며 협력해 가고자 코이노니아 사역팀과 전도지원팀을 신설한 지방회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힘차게 부흥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