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교회(김병옥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9일 주일 오후 3시 30분에 장로 은퇴식 및 권사임직식을 가졌다. 1부는 담임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지방회장 류제곤 목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에는 권금순 장로의 은퇴식을 가졌다. 장로은퇴식에서 담임목사 김병옥 목사는 “장로님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자신이 목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동안 수고한 권금순 장로의 노고를 칭찬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3부에서는 권혜수 권사의 임직식이 있었다. 권사로 임직 받는 권혜수 권사에 대하여 “순종의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이렇게 권사로 임직 받게 되었음”을 담임목사가 소개했다.
임직자 권혜수 권사는 자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과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 한 후 자신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와 사랑의 권면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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