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회장 이광열 목사)는 교회개척을 위해 매년 3회 심령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주일) 오후 3시에 마조교회에서 다윗감찰회 주관으로 제12차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연합 부흥회를 개최했다. 다윗감찰회 감찰장 서강석 목사(한마음교회)의 사회. 최병진 목사(새생명교회)의 기도, 안덕선 목사(북변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목회자들이 특송을 한 후 지방회장 이광열 목사(마조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흥을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도부흥. 믿음부흥. 교회부흥. 강서지방회의 부흥”을 사모하게 했으며, “고난 가운데도 일어서야하는 것이 부흥”이라는 말씀에 온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 이어 직전회장 송재원 목사(사랑의동산교회)의 축도로 은혜로운 부흥회를 마쳤다.
강서지방회는 앞으로 올해 12월 중에 제13차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성회를 통해 얻어진 헌금은 지방회 내에 개척하는 목회자에게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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