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평화성결교회(최종인 목사)가 지난 9월 25일(주일) 오후2시 30분에 ‘평화성결교회 48주년 기념 성전헌당·원로장로추대·임직식’을 거행했다. 최종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기도, 평화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총회장 이동석 목사의 ‘여호와여, 기억하옵소서!’라는 제하의 은혜로운 설교가 있었다. 2부에는 감격적인 헌당식을 거행하였으며, 3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김영만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 되었고, 4부 임직식에서 3명의 장로(김정업 이윤근 최순찬), 4명의 안수집사(신현하 양재중 임석현 최성국), 7명의 권사(김숙희 김현옥 박광옥 박영란 이분옥 전혜숙 최미숙)를 세우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최종인 목사와 온 교우들이 외친 평화비전선포는 감동적이었다. 평화비전은 다음과 같다. 하나, 평화교회는 다양하고 감동적인 예배를 드립니다. 둘, 평화교회는 미래 세대를 주님 제자로 키우겠습니다. 셋, 평화교회는 치유와 회복 중심 목회를 지향합니다. 넷, 평화교회는 더욱 지역을 섬기겠습니다. 다섯, 평화교회는 선교의 지경을 넓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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