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제38회 정기지방회가 2월 22일(월) 오전 10시에 답십리교회(민중기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에 앞서 지나온 회기를 선하신 뜻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오늘 맞이하는 새로운 회기 또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기를 기원하며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갔다.
예배는 부회장 민중기 목사의 사회, 윤완용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정호 목사가 ‘주님의 위대한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증경지방회장 엄병철 목사의 축도로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시간에는 신임원 선출과 함께 각종 회무처리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점심 접대로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됨을 안타깝게 여기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김정호 목사(사랑의 뜰안) △부회장 민중기 목사(답십리)·김인철 장로(거룩한씨성동) △서기 박영규 목사(사론) △부서기 최윤영 목사(거룩한씨성동) △회계 오재택 목사(예문) △부회계 서옥련 장로(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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