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제33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2일(월) 오전 10시에 대전중앙교회(이재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부 예배를 홍석금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지한철 목사(부서기)의 기도와 박준희 목사(지방회장)의 ‘하나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라는 은혜로운 설교에 이어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축사, 임흥근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드렸으며 항상 행해지던 성찬식은 이번에는 생략하고 곧바로 2부 회의에 들어가 신임원 선출과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2021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지방회는 새로 선출된 이재섭 목사를 중심으로 더욱 하나 되어 주님의 뜻만을 추구하며 개 교회마다 회복과 부흥이 있기를 기원하며 33회 정기지방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재섭 목사(대전중앙) △부회장 강요한 목사(포도나무)·진원용 장로(동산중앙) △서기 지한철 목사(대전예심) △부서기 김수연 목사(산성) △회계 이관휘 목사(동산중앙) △부회계 권상호 목사(꿈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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