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엘림교회가 지난 2월 7일 오후 3시에 이승희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재철 목사의 사회, 양승옥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강성범 목사의 ‘형통의 길’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위임식은 김재철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강성범 목사의 서약, 위임례, 공포, 윤여종 목사의 권면, 한은기 목사의 축사, 이승희 목사의 답사, 강성범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이승희 목사는 “성도들을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올바르게 교육하고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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