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에서 분할하여 신설된 전북동지방회 제52회 정기지방회가 2월 23일(화) 오후 4시에 행복한교회(최종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지방회장 조상신 목사의 사회, 설립준비위서기 나진균 목사의 기도와 김윤석 총회장의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1~8)라는 주제의 은혜로운 설교가 있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설립준비위원장 김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상문 부총회장, 이강춘 총무, 이정관 광주지방회장, 김상선 서남지방회장의 축사, 복음가수 정잘해 집사의 축가 후 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에서는 회무와 임원선출이 이어졌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최종권 목사(행복한·사진) △부회장 이형철 목사(머릿돌)·소병욱 장로(호남) △서기 김정오 목사(예심) △부서기 김노벌 목사(호남) △회계 문승균 목사(소중한) △부회계 김길남 장로(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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