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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을 맞으며 진정한 해방을 생각한다
광복 70년을 맞으며 진정한 해방을 생각한다
2015-08-15 오후 2:20:00    성결신문 기자   


올해 8월은 일제 36년의 압제를 벗어난 1945년 8월 15일로부터 70년을 맞는 해방의 감격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해방은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 일제의 억압과 수탈로부터의 자유는 얻었지만 아직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해방은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해방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데 불신자는 물론 믿는다는 사람들까지 주신바 자유를 육신의 정욕을 만족시키려는 방종의 기회로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70년 만에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한 해방은 주어지지 않았다. 소년시절에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한 깨끗한 신앙을 통해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고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제국에서도 총리직을 유지할 만큼 신망을 받는 사람이었다. 이스라엘의 해방이 실현되기 약 2년 전에 다니엘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기억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해방의 날을 기다리며 자기와 민족의 죄를 자복하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간구하였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불 풀무 가운데서 연단하신 그의 백성을 칠십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하셨고 불 탄 성전을 재건하고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게 하셨다. 그러나 진정한 해방 즉 이스라엘의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는 때는 70년이 아니라 일흔 이레가 지나야 성취될 것을 하나님의 전령인 가브리엘을 통해 알려주셨다. 그때는 이방인의 때 즉 교회시대가 끝나는 지상 대환난 시기일 것이다.

일제 치하에서 나랏말과 자기 이름까지 빼앗기고 36년간 수탈을 당하던 우리 민족이 연합군을 통해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진정한 해방은 예수 안에서 주어진다. 성부 하나님은 믿지만 성자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해방도 예수 안에서 주어질 것이다.
 
‘야곱의 환난 때’라고 알려진 7년의 대환난 기간을 통해 이스라엘은 진정한 해방자가 예수님임을 믿고 자기들이 버렸던 메시야를 영접함으로 참 감람나무인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도 섬기고 가나안 토속신인 바알도 섬기는 혼합적인 신앙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했으나 바벨론에서 칠십년간 연단이 여호와 신앙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처럼 야곱의 환난 때를 통해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이스라엘의 진정한 해방이 주어질 것이다.

36년 만에 맞은 해방을 통해 우리나라가 독립과 번영을 성취했으나 아직도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것을 자복하며 회개함으로 한국교회와 온 겨레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할 것이다. 해방과 자유를 누린다 하지만 여전히 죄의 속박 가운데 매어 있으며 육체의 정욕과 명예 그리고 물질의 욕심에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회개하며 예수 안에서 주어지는 진정한 해방을 얻도록 다니엘처럼 기도와 간구를 드리는 해방 70년을 맞이해야 하겠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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