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회관건립을 위한 사중복음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발전적으로 해산한 가운데 지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사중복음회관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로재구성되어 첫 전체모임을 지난 9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은 그간의 경과보고와 함께 조직구성, 부지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9인으로 구성된 건립위 위원장은 현 유지재단 이사장 문정민 목사를 만장일치 결의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은 이월량 목사, 서기 이흥배 목사, 회계 정 완 장로를 선출했다.
이밖에도 회관건립을 위한 부지로 현 총회부지에 역사성을 살려 새롭게 신축하기로 하고 설계사도 함께 선정했다. 회관건립을 맡아 공사할 시공업체는 설계도가 나오는 대로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키로했다.
부지확정과 설계사 선정 등의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회관건립은 다시 한번 급물살을 타며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신축중 사용하게될 임시 총회회관은 현 교단총무와 유지재단 소위원들에게 일임하고 이들로 하여금 선정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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