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란? 부정 없이 떳떳하게 치르는 선거이다. 부정이란? 향응제공과 인신공격 등을 말하고, 향응은 돈 봉투, 음식접대 등을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 개념으로 압축한다면 지방교회, 개척교회, 선교사들의 선교비도 해당할지 모르겠다. 특히 이번 선관위의 공식 발표문에 따르면 제보자에 대한 포상, 범칙자의 벌금을 포함했다. 과연 새로운 규정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공명선거는 후보자와 유권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선거는 절대 공명하지 못했다. 돈 봉투, 향응 제공, 인신공격이 횡행했고 증거와 신고가 없다는 이유로 유야무야 했다. 올해도 그럴 것이라 예측 가능하다. 입후보자들은 이런 문제 해결로 단일화를 말한다.
그러나 항상 단일화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유권자는 후보 단일화를 꼬집고 있다. 야합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의 선거권과 선택권을 빼앗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먹을거리에 대한 부수적 이익을 배제할 수 없다.
선관위의 공식 활동이 시작되었다. 규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코 그 규정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잘 알 것이다. 나름 제안 한다면 신문광고, 선거 유인물, 수차례의 지방 유세에 덧붙여 전화나 SNS의 허용, 홈피에 유세현장 동영상 홍보를 하고 반면 [만남]이라는 것에 규제를 만들면 어떨까? 불법은 후보자가 유권자를 만남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선관위, 후보자들, 유권자들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일은 이제 중지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