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죤 F 케네디의 말이다. 이 말은 곧 이리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교단이 무엇을 해 주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내가 교단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이다.
교단이 아무 것도 해 주지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불평들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큰 교단과 비교하면서 우리 교단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푸념들이 많다. 정말 우리 교단이 우리보다 더 큰 교단과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나 형편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불평이 많은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들에게 정말 교단이 아무 것도 해 주지 않았는지를 묻고 싶다.
교단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일꾼이 되도록 훈련시켰고, 마음껏 일하도록 목사로 세워주었다. 아버지가 자식 낳고 교육시키고 성장시켜 결혼시켜 가정을 이루게 했다면, 이제 자식은 아버지에 대해 무엇인가를 해야지 언제까지 아버지에게 무엇인가를 해 달라고 한다면 되겠는가?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자세를 가지고 교단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모두가 한 마음을 가지고 더 큰 교단이 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목회자들이 해야 할 첫 과제는 의무이행이라고 생각된다. 교단은 지교회가 지녀야 할 의무로 유지비를 책정하여 납부토록 하고 있다.
그것은 경상비의 1%로서 이것은 총회 유지를 위한 최소한 책임져야 할 의무이다. 3% 유지비를 책정하고 있는 교단, 경상비의 십일조를 유지비로 책정한 교단도 있다. 최소한의 의무를 이행함으로 아버지를 섬기듯 교단을 섬기는 아름다움이 만들어질 때 불평이 아닌 감사가 나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