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부모가 가정에서부터 자녀의 신앙 훈련과 성품 교육을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부모가 신앙의 기초 위에 든든히 서야 하는 만큼, 교회는 가정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해야 한다.
가정이 바로 서야 건강하고 행복한 믿음의 다음세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행함으로 가르치는 성경적 학부모 모델링이야말로 파워풀 한 참 교육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반석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가정의 연계, 교회의 학부모 교육 정착이 절실하다.
과거 교회학교 교사 중심으로 이뤄진 다음세대 교육 패러다임이 이제 부모와 조부모를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것이다. 4세에서 14세 어린이,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4/14윈도우한국연합은 “위기에 처한 다음세대를 회복하기 위한 신앙 교육은 교회학교 1시간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오늘날 교회는 모든 부모가 신앙으로 자녀를 제자화 할 수 있도록 부모를 훈련하는 가정 친화적 교회로 탈바꿈할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오는 12월 1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4/14윈도우포럼에서는 교회의 다음세대 교육 시스템이 교사 중심에서 부모 훈련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함과 가정에서의 자녀의 제자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교회가 부모, 가족의 제자화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을 논의할 예정이다.
4/14윈도우한국연합,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 포럼은 지난 4월에 4/14윈도우포럼에 이은 심화포럼으로 ‘교회의 다음세대 교육 패러다임 바꾸기 -부모와 가정을 중심에 세워라!’는 주제로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