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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소원(잠30:7~9)
세 가지 소원(잠30:7~9)
2010-01-12 오후 4:42:00    성결신문 기자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고, 이 해가 다하면 새해가 오며, 묵은 것은지나가기 마련이고, 어차피 우리는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주와 함께 가야하는 하늘 백성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 인가를 아게의 아들 아굴이 제시하는 세 가지 소원을
통해 소박한 소망, 진솔하고 욕심 없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1.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내일의 일을 모릅니다.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다만 오늘 주어진 삶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잠27:1절에 보면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욕을 버리고, 내게 주어진 오늘과 현실에 충실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욕심은 모든 것을 망가트립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마16:26)
과욕을 멀리하고 주어진 하루의 삶에 충실하므로 복된 삶을 이룹시다.

2. 주님 중심해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는 주님과 연결된 믿음의 줄과 말씀의 울타리 안에 살아야 소망이 있습니다.주님을 잡은 믿음의 줄과 우리의 영과 삶을 지켜주는 말씀의 울타리는 강조하지 않아도 너무 중요합니다. 믿음의 줄이 끊어지면 끈 떨어진 연처럼 추락하는 것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또한 말씀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결코 주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욥에게 있었던 하나님의 울타리를 사탄과의 약속 때문에 잠시 걷었을 뿐인데도 욥에게는 엄청난 시련이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울타리는 이만큼 소중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바라고 삽니까? 골로새서3:1-2절에 보면 "위에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느니라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자된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대도 우리는 땅에 것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중심해서 살아야 하고, 말씀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하는 소박한 참 소망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3. 소망 중에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누가 뭐래도 이 세상의  것은 참 소망의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소망을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소망을 따라 사는 이들이 답답하게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일 2:15~17 말씀  속에서 주님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세상의 모든 정욕은 다 지나가는 허무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롬 8:28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습니다.주님 안에 있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 뜻대로 살면 분명히 오늘보다 내일이 소망스럽도록 주님이 섭리해 주실 것 입니다. 복잡해져만 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우리는 도리어 아굴의 세 가지 소원처럼
 1.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고  
 2.주님 중심해서 믿음으로 살고 
 3.소망 중에 기뻐하며 살아가는

소박하며 진솔하고 욕심 없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돌아가 더 큰 소망을 품고 내일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김 용 구 목사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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