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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슬람사원 첨탑건축 금지
국민투표로 확정… 이슬람국가 반발 예상
2010-01-07 오전 11:23:00    성결신문 기자   


스위스에서 이슬람 사원의 첨탑을 세우는 것을 금지하는 안이 국민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스위스는 지난 11월 29일 국민투표를 통해 57%의 찬성으로 앞으로 새로운 이슬람 첨탑의 건축을 금지시켰다. 스위스 법에 의하면 국민투표는 국민의 의사를 묻는 수단이며, 설사 국민투표의 결과가 헌법에 위배되더라도, 입법부에서 헌법을 수정해서라도 국민투표의 결과는 존중되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입법부에서는 국민투표의 결과를 법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을 투표 종료 1년 이내에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내에서도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유럽 인권법정에서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스위스의 결정에 대한 반발로 터키의 일부 이슬람 신자들이 교회로 몰려가 교회의 성직자를 협박하며, 종탑을 철거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윽박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월 4일, 3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터키의 디야르바키르시에 있는 시리아정교회 소속 교회인 메리엠 아나 교회로 찾아가 이 교회의 사제인 유수프 아불루트를 만나 1주일 안에 종탑을 철거하지 않으면 그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이다.

“스위스에서 우리의 첨탑을 파괴한다고 하니, 우리가 당신 교회의 종탑을 파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협박한 것. 한 선교연구가는 스위스 내에서 일고 있는 종교자유 논란과는 별개로, 교회들이 일부 무슬림의 보복에 노출되어있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스위스에는 현재 150 곳의 이슬람 모스크가 있고, 이 가운데 4곳의 사원에 첨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로는 두 곳의 첨탑이 건립 예정이었으나 이번 투표로 건립이 무산될 상황이다. 한편 터키에서 졸지에 협박을 당한 문제의 교회의 성직자인 아크불루트는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경찰은 별다른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만일에 대비해 그의 주변에 경찰을 배치해 신변보호에 나섰다. 주변에서는 그를 협박한 세 명의 괴한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와 관련 있는 조직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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