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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챔피언 일으키기
내 안에 챔피언 일으키기
2018-05-11 오후 12:20:00    성결신문 기자   


윤 성 목사 [늘푸른교회]

스포츠 영화 중에서 가슴 찡한 영화와 꿈을 향한 인생 영화를 선택하라면 나는 권투영화 ‘록키 시리즈’를 택한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다”라는 이벤트경기에 빈민촌 4회전 복서인 ‘록키’에게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뒷골목 주먹인생을 살던 그는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다. 라운드마다 그의 인생여정을 말해주듯 힘든 싸움을 싸운다. 숱한 고비가 있었지만 마지막 종이 울릴 때까지 그는 두발로 버텨 냈다. 그 순간만큼은 나의 진정한 챔피언이었다.

챔피언은 자신과 상대방과 환경 등 많은 싸움을 이긴 자를 말한다. 영적으로도 많은 싸움을 해서 이겨야만 챔피언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이긴 싸움을 싸우는 사람이기에 싸워야만 승패를 알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와 낮은 차원의 생각을 내 마음에서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나는 챔피언이다” 이것을 취해야 하고, 계속적인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승리한 싸움을 한다하더라도 챔피언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내 안에 챔피언을 일으킬 수 있을까?

첫째는 내 삶의 지속적인 훈련이 있어야 한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먼저 해야 할 훈련은 말의 파워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의 말이 다른 어떤 사람의 말보다 중요하고 나의 말을 내 영이 가장 신뢰하기에 부정적인 말보단 감사의 말,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주변 환경과 접하는 정보가 달라져야 삶의 실재가 바뀌기에 하나님 말씀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는 훈련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절대 양보하지 않고 중요 자리에 놓을 수 있는 훈련이 지속될 때 내 안의 챔피언을 깨울 수 있다.

둘째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믿음의 선한 싸움은 내 삶에 일시적인 환경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투쟁으로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내 주변의 환경이 반응하도록 하여 환경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된 그 분의 능력으로 싸워야 한다. 능력은 어려울 때 진가가 나타난다. 평탄한 도로를 등급이 같은 새 차와 오래된 차가 달릴 땐 성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언덕이 있는 험난한 도로에서 차이가 나듯 하나님의 능력으로 삶의 실재를 보이는 자가 바로 챔피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챔피언임을 선포해야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새로운 존재로서 더 높은 차원의 삶이 나에게 주어졌음을 확신해야 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풀어놓은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더 이상 사람들에게나 환경에 영향을 받는 자가 아닌 오히려 상대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되었음을 인식할 때 주님이 만들어놓은 내 안에 챔피언은 일어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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