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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단에서 위대한 교단(Good to Great)이 되기를 소망하며
좋은 교단에서 위대한 교단(Good to Great)이 되기를 소망하며
2018-06-18 오전 9:31:00    성결신문 기자   


차익성 목사 [평안한교회]

얼마 전 미국 사람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서 느끼는 호감도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조사를 보고 크게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이 2위이고 한국이 61위라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지독하다는 것입니다. 자기 것만 알고 이기적인 모습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동의하고 싶지 않지만 설문조사에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성교단이, 총회가, 좋은 교단에서 위대한 교단, 위대한 총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계적인 경영전략가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라는 책에 보면 500개의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 11개를 선정했는데 위대한 기업의 특징으로 제 눈에 들어온 것 하나는 오너가 정중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이 좋은 교단에서 위대한 교단(Good to Great)으로 나아가려면 지도자들의 정중함이 더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아무리 정치라고 하지만 상대방에게 무례함을 주는 말이나 행동은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례한 언사는 뇌가 화상을 입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한 말이나 행위가 상대방에게, 특히 관계된 분에게 있어서 뇌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큰 트라우마가 되어 오랜 시간을 힘들게 지낼 수 있고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변방에서 작은 목회를 하며 멀리서 총회에 작은 사랑으로 보탬이 되고자 하는 구성원으로서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정치적인 문제로 세상 법정에 고소, 고발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세상법정에 고소, 고발하는 일은 정말 Good to Great 좋은 교단에서 위대한 교단으로 발전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발당한 자의 심정은 뇌가 화상을 입은 것 같은 깊은 상처가 될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치열하게 교단 내에서 토론하며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야 Good to Great 교단으로 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군종장교 선발문제로 인터넷뉴스까지 제보되어 회자된다는 소식에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 또한 정중함에 있어서는 벗어난 행동이 아닐까요? 또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총회는 법 제정을 서두르는 반면, 더 투명하게 선발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선발경위를 더 분명하게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보한 분도 총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행동이라 십분 이해하지만 더 좋은 방법으로 취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성교단의 신분을 가지고 군목(군종장교)의 훈련을 잘 감당하고 있는 당사자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넒은 이해와 사랑을 베풀어 주었으면 합니다. 

창세기 23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사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브라함이 이방인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원래 그 땅은 팔 수 없는 땅이지만 헷 족속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정중함, 겸손함을 보고 그 땅을 팝니다. 그 땅은 약속의 땅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이방인에 대한 정중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귀한 목사님들의 정중함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주신 약속의 비전을 이루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이 혹시라도 무례함으로 받아들여진 분이 계시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교단에, 총회에, 지 교회에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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