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월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논단
칼럼
시론
사설
특별기고
 
 
뉴스 홈 오피니언 사설 기사목록
 
팬데믹을 극복하는 건강한 교회
팬데믹을 극복하는 건강한 교회
2021-12-12 오후 6:41:00    성결신문 기자   


이즈음에는 2022년을 힘차게 달려가기 위해 다들 교회사역의 계획과 미래를 위해 고심하고 기도하는 시기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압도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중단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강한 교회를 원한다면 몇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먼저는 성경읽기이다. 2년여 코로나19로 고생할 때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고백했다. <빌립보서 천 독> 또는 <90일 성경통독> 등이 은혜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혹은 후반기까지 팬데믹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여전히 성경읽기는 팬데믹을 극복하는 좋은 습관이다. 성경읽기 계획을 사용하거나 성경 앱의 오디오 기능은 운전 중이나 운동할 때도 유익하다. 유튜브나 카톡 단체방 등을 이용해 성도들과 함께 독려하며 읽는다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기도가 힘이 된다. 성경을 내용으로 기도운동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겠다. 기도일지를 적는다든지, 영성일기를 작성하는 것도 좋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행 12:5). 그 결과 베드로는 자유를 얻었고 교회는 기도의 힘을 확신하게 되었다. 팬데믹으로 갇혀있는 리더들이 많다.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운동으로 팬데믹을 극복해야 한다. 

식탁을 바꾸어야 한다. 팬데믹 기간 동안 외식을 줄이고 집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조용히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뉴스에서 보도한다. 그동안 우리들의 식탁이 그저 밥 먹는 장소였다면, 이제는 식탁을 바꾸어야 한다. 식탁에서 대화가 있어야 한다. 교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해야 한다. 한국갤럽에서 식사 중 대화시간에 설문조사한 결과 44.6%가 ‘10분미만’이라고 대답했다. 주님은 자주 식탁을 통해 제자들과 교제하셨다. 가정에서도 식탁을 활용하여 신앙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

새로운 공부를 시도한다.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들은 영상 매체를 활용해서 성도들과 접촉을 지속하려고 노력했다. 과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테크놀로지들을 실험하기도 했다. 

새해에도 예전처럼 팬데믹이 지속된다면 교회들이 실제적인 지혜를 발휘하고 창조적인 사역을 탐구할 기회이다. 개인도 재능을 활용하여 1인 미디어 방송을 배우거나, 영상편지를 만들기도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주제를 찾아 독서하거나 공부하는 것도 좋겠다.

어부로 헌신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물고기를 잡으라 하시지 않고 도리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하셨다. 저녁시간 TV에서 항구에서 배를 떠나 바다 한가운데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들은 대부분 새벽에나 한 밤중에 바다로 떠난다. 춥고 바람 불고 겨울날에도 떠난다. 그런데 거의 빈손으로 돌아오는 이들이 없다. 만선까지는 아니어도 어김없이 그물에 고기가 딸려오고, 수족관에 각종 고기로 채운다. 

우리들 대부분은 교회가 작고, 성도가 적다고 한탄은 하지만 한 밤중에 나가지 않는다. 바람 분다고 쉬고, 겨울날이라고 전도를 쉰다. 그리곤 거의 빈손으로 돌아오곤 한다. 길거리 전도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은 하지만, 실은 우리가 그렇게 노방전도를 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팬데믹 이후에 교회가 건강하게 살아남으려면 여전히 어부들이 많아야 한다. 전도훈련을 하고, 전도 도전하는 설교를 듣고, 전도 간증을 나눌 때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고령 친화적 교회
대림절을 어떻게 보낼까?
사설 기사목록 보기
 
  오피니언 주요기사
성결대학교 총장선출에 즈음하여..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논..
이슬람의 확산을 경계해야
교단적인 입장표명 결의를 환영..
은급재단 관계자들의 책임있는 ..
성결운동이 활성화되기를
神前意識을 가지고 살자
총회의 결의는 존중되어야 한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2-732-1286ㅣ 팩스 : 02-732-1285 ㅣ등록번호: 문화 다 06518
발행인: 이상문 ㅣ사장: 김원철 | 편집인: 이강춘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sk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