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사회(회장 김성현 목사)가 지난 11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총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군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장 이동석 목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복음화의 최일선에서 사역하심에 감사하다”며 군 선교사로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한 군선교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타교단은 젊은 군인들을 상대하기에 군선교사도 상대적으로 젊은 목회자들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젊은 예성의 목회자들이 군 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 참석자는 “호칭이 군선교사이다. 선교사로서의 예우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방회와 총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 다른 참석자도 군선교사회가 친목단체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지방회에서도 정회원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이 총회장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책적인 문제들은 진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 할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선 군선교사회 소식지 ‘성결 軍’에 대한 의견과 2016년 수련회에 대한 이야기들도 오고갔다. 이날 회원들은 95회기를 이끌 총회장과 함께 배석한 총무 이강춘 목사에게 축하의 난을 전달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