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문정민 목사·이하 건립위)는 회관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총회본부에서 회관건립 설계용역 계약식을 가졌다.
설계용역업체로 선정된 (주)건축사사무소유오에스 이만수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계약식에서 건립위 위원장 문정민 목사는 “회관건립은 우리 성결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부족함이 없고 아름다운 건물로 교단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설계용역을 맡은 유오에스 이만수 대표도 “후세에 까지 기억될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총회본부가 위치한 부지에 새로 신축되는 사중복음회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지면적은 1,045.60㎡(316평)에 연면적 2,990㎡(904평)로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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