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가나 서북부 깊은 산간 하테카코페 마을에 한 장로님의 후원으로 지난 8월에 지하수를 개발하였습니다. 추장님의 간증입니다. “나는 평생에 교회를 간적이 없고 예수도 몰랐습니다.
우리를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 교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사랑을 보면서 나도 교회에 나가 예수를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후 추장님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교회가 없었던 마을에 교회가 개척되어 매주일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나 유미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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