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기업체인 (주)일상해양산업은 최근 여수 소호 요트경기장에서 통일교 문선명 교주 부부와 문국진 통일그룹 재단이사장,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유종관 세계일보 사장, 김성곤 국회의원, 김충석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루즈 요트인 '충화정 천정1호' 진수식을 가졌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통대협)에 따르면 여수개발을 전담한 통일교 회사인 (주)일상해양산업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개발사업과 여수오션리조트 특구 개발사업의 시행업체이다. 통일교는 여수에서 '여수디오션' 콘도와 워터파크를 2008년 7월 23일에 개장하였고, 호텔과 컨벤션센터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전인 2011년 12월까지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여수 지역개발사업이 특정종교집단에 의해 주도되어 통일교의 메카를 만드는 사업이 된다거나 개인 우상화사업에 이용된다면 안 되는 일이다"며 "기독인들은 여수에서 운영되는 '충화정 천정1호' 요트나 여수디오션리조트 시설인 콘도,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