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교회(이흥배 목사)가 독특한 비전트립 행사를 가졌다. 기존에는 현지로 떠나는 비전트립 형식이었으나, 올해는 필리핀 선교지의 성가대원들을 초청하는 선교비전트립을 가졌다. 신림동교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쾌존시티 몬탈반 지역과 샌텔라 지역의 SUNGKYUL MISSION CHURCH(최승일 선교사 시무, 이하 SMC)의 현지인 성가대원 13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첫날 CTS방송국 견학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역 방문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남산타워 등을 견학했다. 29일에는 신림동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장학금과 의류 500여점과 생필품 및 문구류를 전달했으며, 필리핀 SMC성가대원들은 아름다운 찬양공연을 펼쳐보였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던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함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양지종합병원에서 인솔자 최승일 선교사 부부를 포함한 전원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중에 마쳤다. 필리핀 SMC 성가대원들은 지난 6월 1일 필리핀교회를 향하신 부흥의 비전을 품고 본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