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호 선교사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상호 선교사가 지난 10월 6일 성결신문사를 방문했다. 한 선교사는 안산 사랑교회(정세훈 목사 시무)에서 파송 받았으며, 현재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빈민을 대상으로 하는 빵아랍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다. 빵아랍교회에는 500여명에 이르는 현지인들이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사역으로는 5년 전부터 초,중,고생 200여명을 위한 장학사역과 유치원을 운영하는 교육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 빈민들을 위해 빵을 만들어 복지사역과 급식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현지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훈련교육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헌신과 영성 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현지인 목회자가 담임하는 필리핀산호세교회를 헌당하는 기쁨도 있었다. 필리핀산호세교회는 목회자 훈련을 받은 현지인 목회자가 성도 30여명과 함께 예배처소를 위해 기도하던 중 구리염광교회와 김종현 목사의 후원으로 세워지게 됐다. 한상호 선교사는 앞으로의 비전으로 △산호세교회가 더욱 성장하여 많은 현지인들이 복음화 되기위해 △목회자 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이 더 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교회개척 확장) △장래 교회 자립 프로젝트인 장학사역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지도자로 성장시킬 수 있기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장학사역이 현지인이 참여하는 필리핀 장학회가 되기 위해 기도 중에 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을 준비 중에 있다. 장기적으로는 도서관을 건립하여 그곳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자기 계발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되기를 위해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