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 지난 31일, 파리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회원국 승인표결에서 참가국 3분의 2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자치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유엔 산하 국제기구 정회원국이 됐다.
이로써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독립국가지위를 획득하려는 팔레스타인의 노력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한편, 미국은 10여 년 전 팔레스타인을 정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국제기구에 대해 지원을 중단하는 법이 제정돼 있어 앞으로 유네스코에 대한 지원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UN안보리에서 팔레스타인이 독립국 지위를 얻지 못하도록 압박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