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총 86만 6천 473부의 성경이 보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성서공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성경 보급 부수는 지난해에 비해 35만부 감소했지만 올해 해외 성서 수출은 14% 증가한 545만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성서공회 측은 국내 성서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함께 모바일 성경 보급이 확산되고 있고, 개역개정판 보급이 정착 단계에 들었다는 점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성서공회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성경을 개발하고 있다며 젊은이와 초신자들을 위해 성경을 좀 더 쉽게 번역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