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남부교회(사진·위성섭 목사)가 필리핀 포락(클락공항지역)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지난 3월 21일 헌당식을 가졌다.
선교센터는 부평남부교회에서 2006년 10월에 4,958㎡(1,500평) 대지를 구입하고, 2008년 12월에 선교센터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건축되었다.<대지 363㎡(110평), 연건평 1,157㎡(350평)>. 이날 선교센터 헌당식은 교단 증경총회장, 교단 총무, 인천지방회장, 필리핀 지방회장, 지역 선교사들의 많은 축하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 봉헌 되었다.
선교센터는 부평남부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동시에 1996년 11월 파송된 이능호 선교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이 선교사는 필리핀 사역을 하던 홍양순 사모와 결혼 한 후, 1996년 11월 부평남부교회로부터 파송 되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현지인 모태 교회인 호렙교회를 담임하며, 본 교회를 중심으로 6개의 도시 개척교회와 6개의 원주민 교회를 세워 사역자를 파송,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 현지 사역자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을 받은 이 선교사는 2006년에 신학교를 시작하여, 2009년부터 올해 3월 4회 졸업식까지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원주민 사역자로, 도시 개척 사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는 23명의 현지인 신학생들이 훈련 받고 있다.
한편, 담임 위성섭 목사는 “필리핀 선교사역이 더 많이 열매 맺기 위해, 선교센터 건물이 하나님의 나라, 필리핀 선교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기를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며 전국교회의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