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지난 4월 13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21세기형 단기선교 표준지침’ 발표와 함께 포럼을 열었다.
21세기형 단기선교 표준지침에는 단기선교여행의 목적과 방향을 비롯해 선교 전과 선교 중, 선교 후에 해야 할 일들이 수록돼 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윤호 선교사는 준비 단계에서는 사전 훈련과 오리엔테이션, 정보, 사역지 문화 이해, 참가자와 현지의 의사소통, 영적 준비 등을 말했다.
사역 단계에서는 개방 지역과 창의적 접근 지역 혹은 접근제한 지역의 구분, 검소한 삶의 원칙, 위기관리, 팀과 전문성, 성령에 의존하는 태도 등을 언급했다. 마지막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귀국 전 사후관리 준비, 평가를 위한 세부지침 마련, 지속성·전문성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표준지침서에는 선교한국 39개 회원단체들이 서명했고, 이후에도 각 교단 선교부와 지역교회들의 동의를 계속 구하면서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지침으로 사용을 권유한다는 방침이다.
‘선교한국 파트너스’는 지난 2010년 선교한국 조직위원회가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면서 조직위원회와 분리, 단기 선교사·선교여행 세미나 등 교육 및 훈련, 각종 네트워크, 선교 동원(양육) 포럼, 정보출판, 퍼스펙티브스 등을 전담하게 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