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기독교 출판사인 스칸디나비아 출판사(www.scanpublishing.dk)는 선교제한 지역에서도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85종의 어린이 성경을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이 출판사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어플을 출시했는데, 이 어플은 특히 무슬림 지역과 공산권 지역에서의 성경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킨들용 어플도 개발 중이다.
이 회사의 오레센(Jorgen Vium Olesen)은 “우리 회사의 성경 어플이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매일 60여 개국에서 성경과 성경 서적이 300회 다운로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센은 지난 2010년 중국 정부로부터 어플을 통해 디지털 성경과 어린이 성경을 다운로드 받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중국에서 다운로드 회수가 계속 높아가고 있다고 공개했다. 성경 다운로드의 자유화가 지속된다면 어플을 통한 중국의 성경 보급에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칸디나비아 출판사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 출판사이다. 특히 어플을 통한 성경 보급은 이 출판사에 복음 전파의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출판사의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출판사가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서적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각 시리즈의 1권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칸디나비아 출판사는 현재 영어로 된 디지털 서적만을 출시하였지만 다른 언어의 책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어플을 다운로드 한 사용자가 자신의 언어로 녹음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