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잠재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과 캐나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모인 대북인권단체 링크의 박석길 정보전략부장은 “북한 사회가 아래로부터 변화하도록 이끄는 데 탈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Bridge to North Korea’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탈북자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동영상 공유사이트와 각종 SNS에 게재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탈북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단체는 이러한 실제 모금 운동을 통해 탈북자 구출과 재정착 지원, 탈북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 27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만 달러의 모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