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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며...
교회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며...
2014-11-24 오후 5:16:00    성결신문 기자   


진상만 목사  [오산교회]

샬롬!
지난 11월 9일은 우리 오산교회가 창립24주년을 기념하여 오전 11시 태신자 초청 잔치를 은혜 중에 마치고 오후 7시 저녁예배시간에는 교회 자체적으로 박무디(박풍균) 선교사 파송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우리 교회가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큰 교회로 성장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선교사를 파송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

오직 영혼구원 밖에 모르는 박무디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14년을 선교하고 모든 기반을 잡았으나, 또 다시 저 미지의 땅 캄보디아로 주님의 명령 따라 사역지를 옮겨간 시간이 벌써1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이곳저곳의 도움을 받았지만, 정작 우리 교단에서 확고히 파송 받지 못하여 교단 소속도 불투명한 가운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 여러 가지 여건과 어려움들을 잘 마무리하고 확고한 우리 교단 선교사로서 파송 받게 된 것이다.

그동안 우리 교회로서는 캄보디아 땅에 2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첫 번째 교회는 이미 봉헌했고, 두 번째 교회는 2015년 2월 중에 봉헌을 앞두고 있으며, 직·간접적으로 박무디 선교사를 후원하여 왔다. 하지만 박 선교사가 운영하던 신학교가 재정의 어려움 속에 중단한 채 기도하던 중 우리교회의 성도들이 신학생 한 명 씩을 4년 동안 각각 지원하기로 어느 정도 힘이 모아져 교회적으로도 최선을 다해 후원하기로 결의 한바, 이렇게 파송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이다.

바라기는 시작한 이 일들이 계속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잘 감당해 보리라는 기대감 속에 중직들과 함께 사진 한 컷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고, 다음날 박 선교사는 선교지 캄보디아 땅을 향하여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앞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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