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성결교신학교(학장 서순석 목사)가 졸업 및 수학여행으로 지난 10월 18일 ~ 24일까지 5박 6일 동안 필리핀 선교탐방을 다녀왔다. 마닐라 근처 구마멜라와 산타크루즈 지역에서 사역하는 강일 선교사 선교사역지를 돌아보며 어렵게 사는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총회성결교신학교 분교인 앙겔레스 호렙캠퍼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능호 선교사의 사역지 산족 교회와 호렙교회를 탐방했으며, 이창호 선교사 사역지에서는 교회 없이 가정집을 거점으로 성경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이곳에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세워지길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마을 공터에서 200여명의 주민과 함께 집회를 열고 큰 은혜를 나누었다. 특별히 이창호 이능호 선교사는 본교 출신 선배 선교사로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의 계기가 되었다.
다음날 까비떼에서 사역하고 있는 서명철 선교사 사역지에 도착해서 필리핀 현지교인들의 헌금과 후원으로 교회부지를 매입한 과정과 건축비전을 나눴으며, 학교 건축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
나누고 섬기기 위해 진행된 선교탐방이었지만 이번 선교탐방에 동참한 학생들은 더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학생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선교사가 파송되어 나가있는 곳이지만 아직도 선교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작은 나눔과 섬김을 펼쳤는데 비교할 수 없는 감동과 은혜를 얻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이번 선교탐방을 계기로 앞으로 해외선교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필리핀의 복음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