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교회(이종복 목사)는 교회창립85주년을 맞아 필리핀 두마겟띠에 교회를 건축했다. 두마겟띠는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두마겟띠에는 예성총회 파송 선교사인 황현중 선교사가 사역 중에 있으며 원주민 사역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하고 있는 지역이다.
창신교회 선교부는 지난 11월 24일 ~ 12월 3일까지 7명의 해외 봉사대를 파견하여 교회건축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대에 참여한 성도들은 현재 토목, 전기, 설비, 목공, 주방의 일을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해마다 자비량으로 봉사의 일들을 감당하고 있다.
자와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건축비와 체류비를 자비로 부담하여 몸으로 봉사하는 등 선교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있기에 짧은 시간에도 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 교회건축에 참가한 성도들 모두가 자신의 작은 재능을 교회건축에 쓰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였다. 이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선교지에 들어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남다른 열정이 있는 분들이다. 봉사자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간 필리핀 세부와 일로일로에서도 교회건축에 동참해 오고 있다.
창신교회는 지난 2월에도 인도 첸나이 알라빠깜 빼룽구디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고 이번에는 필리핀 두마겟띠에 자와교회를 건축하는 한편 우면동 지성전 건축 중에도 선교의 일을 멈추지 않고 복음전파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창신교회 이종복 목사는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선교지에도 교회 개척과 건축은 가장 탁월한 전도와 선교다”라고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황현중 선교사는 “창신교회 교회건축을 통해 사역에 큰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 사역의 지경을 넓히시는 광경을 보면서 더욱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