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방글라데시 고팔곤즈 지역의 콜리그램 마을에서 안양성결교회(강대일 목사) 파송 선교사인 쇼학 칸도카 목사(방글라데시성결교회 담임) 주최로 방글라데시 교역자 및 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방글라데시성결교회 제1호 현지인 목사인 쇼학 칸도카 목사는 지난 2011년 노윤식 목사(당시 성결신학대학원장)의 지도로 목회학 석사(M.Div.)와 선교신학석사(Th.M)를 마치고, 김만수 목사의 추천으로 안양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2014년 현지 수도 다카에 최초로 성결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부흥시켰다.
그는 방글라데시 현지 교회의 목회자들이 사회사업과 NGO활동에만 전념하고 교회의 본질적인 목회 사역을 등한시 한 결과, 방글라데시 교회의 성장이 멈추고 퇴락해 가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감리교, 하나님의 성회, 방글라데시 교회, 침례교, 아가페 미션, CCC 등 다양한 목회자들과 선교지도자들이 모이는 목회자 및 지도자 세미나를 계획했다.
강사로는 노윤식 목사를 비롯해 김만수 목사가 참여하여 교회의 본질적 목회 사역과 한국 교회의 부흥과 영성의 핵심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저녁에는 부흥신유집회를 통하여 방글라데시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갈급한 심령에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본 세미나와 성회 중에 방글라데시 목회자들은 교회의 본질적인 영혼구원 사역과 목회 사역에 재헌신하기로 다짐했고, 이 중 한 교역자는 오른 팔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으나 치유의 안수 기도를 통하여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