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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의미있게 보내자
추석 명절 의미있게 보내자
2016-09-09 오후 3:21:00    성결신문 기자   


1. 제사와 같은 종교 갈등은 지혜로움으로 해결해보자.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 이유는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의 의미는 조상에 대한 예와 덕을 갖추고자 하는 것이다. 무조건 제사는 지낼 수 없다는 표현은 자칫하면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키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상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예와 덕을 갖출 것이냐 하는 것이다. 제사를 지내고 안 지내고의 문제에 앞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혜로움을 발휘해 보자. 

2. 명절, 전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삼아보자. 
1년에 한 두 차례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명절은 가족들을 전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이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신앙서적이나 기독교 음반 등의 선물을 살짝 건네 보는 것도 애교 있는 전도법이 될 수 있다. 혹시 아는가. 어느 날, 내 가족이 우연히 읽게 된 신앙서적 한 권이 그들을 신앙인으로 탈바꿈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지 말이다. 

3. 명절 때 들어오는 과일 바구니 돌림선물하지 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보자. 
명절 때만 되면 수없이 들어오는 선물 바구니를 매년 다른 지인에게 또 다시 선물하는 풍습 이제는 그만하자. 나에게는 넘쳐나는 선물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최고급 굴비요. 갈비일 수 있다. 다른 지인들이 나에게 건네 준 고마운 정성을 더 아름다운 곳에 쏟아보자. 

4. 명절, 온 가족이 즐거운 날이 되어보자. 
명절만 되면 즐거워하는 이들 따로,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따로 존재한다. 명절은 말 그대로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날이다. 고로 모두 함께 하나 되어 명절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내에게만 모든 짐을 짊어지우지 말자.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서 가족애를 돈독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서 함께 봉사를 하고 오는 것도 가족끼리 풍성하게 명절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이패미리 제공>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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