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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선교사역자는 동원가·조정자 역할 감당해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제7기 선교행정학교
2010-11-20 오후 12:03:00    성결신문 기자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한 제7기 선교행정학교가 11월 4일부터 노량진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5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한국 내 17개 교단 선교부와 121개 선교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강의와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

참석하고 있는 교단 선교국장 전경덕 목사는 “금번 교육은 한국식 선진 선교행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선교의 후방지원부대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철저한 선교행정업무의 실무와 학문적 배경을 습득하도록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41개국, 510여명의 사역자를 배출한 우리 교단의 선교역량과 선교행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는 각 선교회와 필드에서 실무를 담당한 강사진을 시간마다 배정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선교협 이영철 총무는 “본부 선교사역자는 선교현장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으로서 선교 인적자원의 확보를 감당하는 동원가요, 재정적 필요를 충당시키는 후원자. 선교사와 후원교회를 연결하며 조율하는 화해자와 조정자로서, 또한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선교사와 MK(Missionary Kids=선교사 자녀)를 아우르는 상담자요, 위로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총무는 “지속적으로 파송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여 동역자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본부 선교사도 파송 선교사와 같은 사명감과 위치를 가질 수 있도록 각 교단이나 선교 단체는 본부 사역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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