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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 목회자평생교육 실시
아프리카지방회 신설 논의… 사명 재무장
2010-12-03 오후 6:37:00    성결신문 기자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지역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총회 목회자평생교육이 실시됐다. 기간 중에는 아프리카지방회 조직을 위한 결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내년 5월 교단총회시 해외지방회 신설 청원서가 상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생교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스텐버그에 위치한 노블팜스 선교센터 (조성수 목사·선교사)에서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가나에서 사역하는 교단 선교사들이 참석해 아프리카 복음화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강사로는 총회에서 파송한 현 총회 부서기 이종복 목사를 비롯하여, 성기호(전 성결대 총장), 조원집(증경총회장), 김영수(신수동 교회) 목사, 김병선 선교사(GP선교회국제대표)가 나서 강의와 집회를 이끌었다. 성기호 목사는 사중복음과 재림론(내가 다시 오리라), 조원집 목사는 성령론(보혜사 성령의 역사)과 은사론(가장 큰 축복), 김영수 목사는 성결론(아프리카에 일어나는 성결의 불길)과 성서론(복음으로 삽시다), 이종복 목사는 기독론(신앙의 맛)과 성결론(성결과 성품), 김병선 선교사는 선교론(성경의 중심 주제)과 사명론(이스라엘을 선택하신 목적)을 각각 강의했다.

한 참석자는 “성결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프리카 땅에 성결운동의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되었다”며 “선교사라는 호칭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어진 사명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예성 선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이날 감동을 전했다.

평생교육에는 조성수 목사(러스텐버그, 남아공), 유미현 목사(가나), 이원준 목사(보츠와나), 신병수 목사(짐바브웨), 김영준 목사(포트엘리자베스, 남아공), 김경래 목사(케이프타운 남아공), 류현숙 선교사(케이프타운, 남아공), 문현식 전도사(러스텐버그, 남아공), 백승렬 전도사 (보츠와나)가 참석했으며, 기아대책 아프리카지부 훈련생(40명)과 현지 한인 사역자(8명), 외국인 사역자(10명), 통역(조동현, 허 준 선교사) 등이 한데 어우러져 복음의 하모니를 연출해냈다.

최근 입국한 김경래 선교사는 “선교사들의 사역보고 시간은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 기도하며 위로하는 눈물의 시간이었다”며 “이번 평생교육을 통해 사역과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먼 나라까지 와서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해주신 목사님들에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들이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평생교육은 ‘성결잔치’라는 부제가 붙을 정도로 말씀의 잔치, 위로의 잔치, 교제의 잔치가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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