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제103회기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강명국 목사)가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까가얀 데오로에 예성 100주년 기념교회인 파로바교회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까가얀 데오로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본 교단 이명규 선교사의 안내로 파로바교회(FARUBA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 NELSON CUEVAS목사와 약 4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파로바(FARUBA)교회는 교회 건물이 없이 임시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제100회기 총회에서 지원받은 100주년 기념 교회 지원금과 해외선교위원들의 헌신을 모아 교회를 건축하는 간절한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날 1부 기공예배는 이명규 선교사의 사회, 사무총장 이상복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딤전 3장 15~16절)이라는 제하의 설교, 위원장 강명국 목사의 축사, 부위원장 최상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상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곳이 교회라며 그 교회가 세워져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위원장 강명국 목사는 “기공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교회,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예수님의 은혜로 교제하며 사랑하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해선위 회계 전승환 목사가 기도한 후 2부 기공 컷팅식이 있었으며,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이명규, 정성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호산나선교센타와 목회 현장들을 돌아보며 선교 상황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해외선교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