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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회 필리핀 단기선교
Passion for the Lord! Compassion for the World!
2025-08-30 오후 2:39:00    성결신문 기자   




경기동지방회 삼성교회(김영택 목사)는 ‘주님의 열정으로 세계를 품으라’는 비전을 따라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 13개국을 품고 매해 단기선교팀을 파송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 3일(주일)~10(토)까지 필리핀 세부 RCHC(김효영 선교사)에서 제16차 단기선교사역을 실시하였다. RCHC는 김효영 선교사가 세부 지역에 세운 Real Connection Holiness Church의 약자이다. 지금까지 김효영 선교사는 세부 인근지역에 RCHC 3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1개의 크리스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또 다른 1개의 교회 개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삼성교회는 2013년에 처음 필리핀 김효영 선교사를 방문하여 단기선교를 실시하였다. 그 이후 2019년, 2023년에도 방문하였다. 올해는 김효영 선교사와 함께 하는 4번째 필리핀 단기선교였다. 삼성교회는 필리핀 세부 지역을 방문하고 선교할 때마다 김효영 선교사를 통해 또다른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고 예배당이 건축되는 은혜를 경험하였다.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 김효영 선교사는 마낭아 빈민촌 지역에 4번째 교회 개척을 준비 중이었다. 

이번에 삼성교회가 사역한 지역은 총 4개의 지역이었다. 제일 먼저 세부에 개척된 카나아스 교회, 산악지역에 개척된 박산교회, 그리고 최근에 마을에 통째로 화재가 발생해 재개발 중인 마낭아 지역 그리고 세부에서 현지식 고속도로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샌 페르난도(San Fernando) 교회에서 각각 사역하였다. 

선교활동 첫날은 카나아스 교회에서 선교사역을 실시하였다. 삼성교회 단기선교팀이 2년 전(2023년)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예전에 있던 예배당은 허물어지고 새로 구입한 건축부지 위에 잡초만 무성히 자라고 있었다. 그 빈 땅 앞에서 모든 선교단원들이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였는데, 1년 만에 아름다운 예배당이 건축되었고 삼성교회는 이번 단기선교 기간 중 이 예배당을 베이스캠프 삼아 세부지역 선교를 감당하게 되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각각 카나아스, 박산, 마낭아, 샌페르난도에 세워진 교회를 섬겼다. 오전에는 주로 피딩사역(feeding ministry)준비를 했다. 현지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줄 스낵 구디백(Goody bag)과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줄 밥과 치킨, 현지식 누들(noodle)을 준비하고, 또 쌀 나눔 사역을 위해 큰 부대에 담긴 쌀을 작은 플라스틱 백(plastic bag)에 나눠 담는 사역을 하였다. 매일 오전 스낵 구디백 200여 개, 밥과 치킨 팩키지 200여 개, 쌀 200여 봉지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모든 선교단원들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준비한 밥과 쌀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다. 오후에는 지역을 직접 걸으며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통해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하였다. 집회는 오후 4시경 시작하여 찬양, 말씀, 특별순서, 복음팔찌 만들기, 부쓰 게임(booth game) 사역을 한 후 선교사님과 현지 청년 리더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김효영 선교사가 개척하는 교회마다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부흥하고 있는 선교의 현장에 삼성교회가 함께 하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선교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금요일 늦은 밤 세부 공항 앞에서 삼성단기팀이 김효영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고 삼성교회에서 준비한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세부 산악지역에 있는 빈민촌의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선교활동을 펼쳐온 김효영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고 계셨다. 

이번 선교사역를 통해 삼성교회 선교단원들은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였다. 이 모든 영광을 선교의 총사령관이신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김영택 목사 제공)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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