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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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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오전 11:17:00    성결신문 기자   


말씀의 초대 | 마24:42-44 사중복음시리즈23-재림?

정기남 목사(서울평안교회 /서울강남지방회장)

기독인은 신앙고백서인 사도신경에서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생애 5대 사역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즉 성령으로 태어나심,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은 이미 이루어진 과거완료형인 사건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의 과거를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미래의 재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재림의 말씀을 듣고 말하지만 삶속에서 얼마나 재림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다시금 자신을 시험에 보는 기회로 삼읍시다.   
       
2천 년 전 ‘제자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라’(행1:11) 하였으며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30)고 하였으며 그리고 성경 마지막에도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22:20)고 하였으니 이처럼 재림은 주님의 약속이며 그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승리의 약속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노아는 구원을 약속받고 방주를 지었으며 하나님은 약속대로 홍수로 배를 띄었습니다. 교회(의인)의 구원을 위해 홍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교회(방주)안에 승리를 주셨습니다. 고로 재림은 세상 끝 날에 교회의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상 받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지금은 상 받을 때가 아니요 상 받기위해 달려갈 때입니다. 상은 경기가 끝난 후에 받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은 깨어서 재림을 준비하라는 교회에 대한 경고이며 약속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는 재림의 그날에 상이 있음에 대한 약속입니다. 깨어있는 자마다 상 받을 것이요. 일하여 남긴 자마다 상 주실 것이요. 말씀대로 산 자마다 그 날에 상 받는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재림의 나팔을 붑시다.
지금 세상은 잘못 전파된 재림의 이단사설로 교계가 혼탁해져 있으며, 그로 인하여 교회는 재림에 대하여 묵묵부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결교단의 네 기둥 같은 사중교리(중생 성결 신유 재림)에도 재림이 강조되고 있으니 우리 성결교회만큼은 잠잠하지 말고 재림을 잘 배워서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소리 높여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결교회의 사명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성결교회야 말로 복음적 교회이며 우리교단의 우월성을 재림의 나팔을 불어서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온 이때에 임박한 환난의 날이 오기 전에 재림의 신앙으로 든든히 서서 알곡과 가라지를, 양과 염소를, 의인과 죄인을, 영벌과 영생으로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저주의 벌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의 상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거짓 증인이요, 믿음이 헛것이듯이(고전15:15) 만일 재림이 없다면 우리는 거짓 증인이요, 믿음도 헛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는 말씀을 붙들고 약속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삽시다.   
    
입으로만 재림을 말하는 자가 아니라 약속을 믿기에 삶에서 깨어있어 단장하는 자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자칭 재림의 주라고 미혹하는 때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신랑임을 믿고 사는 바른 성결인이 됩시다. 

그날은 천사도 예수님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마24:36). 고로 날짜를 말하는 자체가 이단입니다.

교회는 준비만 잘하고 있으면 됩니다. 셈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요 하늘아버지의 몫입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마24:40). 교회는 데려감을 당할 기쁨만 있어야 합니다. 교회여 일어나 재림의 약속이 이루지는 그날까지 나팔을 크게 부르자. 아멘.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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