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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2011-08-31 오후 4:22:00    성결신문 기자   


조석근 목사(안강남부교회 경북지방회장)

성경 속에 나타난 수많은 신유의 기록들은 사람의 지식으로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입니다. 신유에 관한 어떤 것이라도 믿음이 우선되지 않으면 이해될 수 없습니다. 본문을 중심해서 몇 가지의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1)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랴?
한 어린아이에게 귀신이 들렸습니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어린아이를 붙잡으면 거꾸러뜨리고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얼굴 색깔이 파랗게 질린 상태로 고통스러워하는 그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서 내 아들에게 들린 귀신을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더이다”(18절). 증상으로 보아 간질병 같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경험 되어진 것에 대한 확신이 크게 작용하지요. 저는 간질병 환자가 발작하는 현장을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군 생활 시절 내 옆에서 잠자던 전우가 갑자기 몸이 비틀어지고 입에는 거품이 가득하고 눈도 돌아가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전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무척 당황 했었습니다.

그때 전우들과 함께 그의 온 몸을 주무르기도 하면서 기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한참 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전우를 기억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간질 환자의 현상을 두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 것에 말씀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믿음이 없는 세대여”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던지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 마음에 새기고 믿고 순종하여 믿음 없는 자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됩시다. 지금도 성령님은 모든 질병을 치료하십니다.

2)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한 일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고백하고, 믿으라고 목청은 높이면서 정작 자신은 믿음의 열매가 어느 만큼이라 생각되십니까? 저는 목회 현장에서 너무도 많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린 후 본인이나 또는 자녀들 그리고 또 다른 성도들을 데리고 와서 기도 부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 의지하여 믿고 기도하고 끝냅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지요. 왜냐하면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들려오는 소식은 깨끗이 치료 되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제 자신도 크고 작은 문제들, 스스로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하면 즉각적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지금이라도 날 때부터 귀신들린 어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믿음 없는 것을 고백합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우리가 믿고, 전하고, 따르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전능자. 절대자, 창조자 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는 지금도 신유, 치료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목회 현장에서 경험 해보세요. 혹시 입으로는 믿음을 말하면서 마음으로는 의심하지 않는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신 말씀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는 말씀이 꼭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성경 속에 나타난 기적의 사건들은 대부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리라” “네 믿음 대로 될 지어다”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빛 된 삶과 함께 치유의 능력이 영과 혼과 육, 그리고 생활의 모든 것에 치유하심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신유의 능력을 체험합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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