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목사(소망교회/안양지방회장)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무엇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요즘 사람들에게 “행복하세요”라고 물으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다. 죽을 맛이다. 모르겠다.” 라는 다양한 대답들을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과 함께 높은 행복지수를 유지하며 살아가라고 만드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왜 행복한 삶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 11:45, 벧전 1:16)고 하셨으며,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셨습니다(엡 4:24). 사도 베드로는 거룩한 삶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 즉 성결한 삶을 살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성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구원 받았기에 성결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구별되고 거룩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방인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사람은 새사람을 입은 사람입니다.
새사람을 입은 즉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성결하고 거룩한 삶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방인의 삶이 아닌 믿는 자로써 성결의 삶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진정한 신앙인의 고백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날 믿노라고 하면서 신앙고백이 없는 삶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성결하게 살아가는 것이 곧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2. 주님이 다시 오시기에 성결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믿는 자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면서 성결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루어 가야 합니다. 믿는 사람의 삶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삶의 양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결은 입으로 부르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결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 말씀을 흠 없이 그대로 받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17-18절의 말씀에서 “성결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는 주님오실 때까지 성결 교인으로써 그 마음이 성결하고, 그 입이 성결하며, 그 뜻이 성결하고, 그 행실이 성결해서, 더러운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생활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실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성결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성결 즉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15~16절) 어떻게 성결해지고 거룩해 질 수 있을까요? 말씀을 통해 거룩해지고 성결해 지는 것입니다.(시 119:9, 요 17:17)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어느 것도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것이 성결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지금 성결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 되기 위해서 성결의 영이 살아야 합니다. 성결인으로써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거룩성과 성결성을 드러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7장 1절에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 자신을 깨끗케 하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성인 여러분! 실추된 신앙과 명예를 회복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