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선교
신앙
나의 교회개척 이야기
선교지편지
 
 
뉴스 홈 선교&신앙 설교 기사목록
 
백부장의 믿음
백부장의 믿음
2011-11-01 오후 7:18:00    성결신문 기자   


유우열 목사(복된교회/인천서지방회장)

오늘의 말씀은 죽을 병에 걸린 백부장의 부하가 고침을 받은 것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백부장이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부하의 죽을 병이 고침을 받은 것일까요? 그 믿음을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1.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한 믿음
백부장은 부하가 죽을 병에 걸리게 되자 예수님께서 고쳐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직접 예수님을 찾지 않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자기 대신 예수님께로 보내서 종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백부장이 직접 예수님께 나가지 않은 것은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이방인을 만나는 것을 부정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와 친분이 있는 유대인의 장로들에게 예수님께 자기 사정을 요청해줄 것을 부탁한 것입니다.

요청받은 유대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간청하는 내용을 보면 백부장이 그동안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행동했으며 어떤 관계를 맺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유대인을 사랑했고, 위하여 회당을 지어주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좋은 관계 속에서 부탁을 받은 장로들은 예수님께 나와 자기 일처럼 간절하게 간청을 합니다. 특히 유대인의 장로들이 간청한 것은 한두 번 간청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간청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간청할 수 있었다는 것은 유대인의 장로들이 거절할 수 없었고, 반드시 예수님께 허락을 받아내야만 할 정도로 많은 베품을 받았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다른 사람이 함께 간청할 수밖에 없도록 좋은 관계를 맺는 믿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내가 아파서 고난당할 때 정말로 나를 위해 울면서 기도해줄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웃을 섬기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신적 능력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아는 믿음
 백부장은 로마황제의 말이 얼마나 권세가 있고 말에 파급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황제가 유대를 방문하지 않아도 명령만 내려도 로마의 모든 행정력, 정치력, 군사력이 동원이 되어서 유대가 움직이듯이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아도 예수님께서 말씀만하시면 영계가 움직이고 자연계가 움직이며 인간세계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의 역사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즉 영적 지식이 있는 믿음입니다. 이런 백부장의 지식에는 예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아는 믿음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에게 극복해야 할 믿음이 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식의 무조건 애원하고 빌면 된다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떤 영적인 질서의 세계를 움직이고 계신지에 대한 정확하고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런 영적인 질서를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생아는 무조건 울면 주지만, 어른이 되면 그만한 이해가 필요하며 그만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이런 믿음의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놀라게 할 만한 믿음은 성경에 두 번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셨고, 한 번은 막6:6에서 보면 고향에서 복음을 전하시는데 그들이 믿지 않음을 보시고 놀라셨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보시고 놀라신 경우는 백부장의 믿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백부장의 믿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놀라게 한 백부장의 믿음, 주님을 감동시킨 백부장의 믿음, 주님을 도우려는 백부장의 믿음, 이런 믿음을 가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참된 추수 감사절이 됩시다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설교 기사목록 보기
 
  선교&신앙 주요기사
이승훈 “나도 성결가족”
에벤에셀의 축복
스위스, 이슬람사원 첨탑건축 금..
지진참사 아이티에서 한국선교사..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
세 가지 소원(잠30:7~9)
망후, 집전, 질주하라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70-7132-0091ㅣ 팩스 : 02-725-7079 ㅣ등록번호: 서울 다 50663
발행인: 이종만 ㅣ사장: 김종현 | 편집인: 권순달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knews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