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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님의 뜻!
결혼은 하나님의 뜻!
2014-02-10 오후 1:35:00    성결신문 기자   


결혼!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자.

그러나 애써 피하지는 말자.
이번 설에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여러 지인으로부터 “너 언제 결혼 할 거니?” “너 결혼 안 할 거니?” “사귀는 사람은 있니?” 라는 말씀을 또 들어야 했다. 걱정스러워 하시는 말씀이지만 당사자는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인륜의 대사 결혼! 안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할 만한 형편이 안 돼, 결혼 얘기만 나오면 무슨 큰 죄인인양 쩔쩔 매는 당사자들이 많다. 이삭은 리브가를 순적히 만났다. 많은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이 금년에는 이삭이 리브가를 만난 것처럼 하나님이 예비한 배우자를 순적히 만나기를 축복한다.

여기 “5만 번 응답받은 조지 뮐러의 기도비밀”과 특히 결혼에 관한 책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데이트와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뜻” “복된 만남 복된 결혼준비”등 30여권 저서가 있는 홍일권 목사의 결혼에 관한 글을 싣는다. 

배우자 선택과 결혼 -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 사이
하나님은 선한 계획,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 축복의 영역 속으로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사고와 믿음과 행동에 따라서 달라진다. 결혼의 여정 초기에는 다양한 생각과 의지들이 반영된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 문제를 한번 짚어보자.
배우자 선택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반영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 속에 속한 문제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설명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반영되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결코 로봇이나 기계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지어졌다.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실 때에도 대부분 사람과 대화하길 원하시고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그 인도하심을 통해서 놀라운 뜻을 이루시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시면서도 결코 자신의 섭리와 주권에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선하게 짝을 지워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배우자 선택이다. 우리가 가진 자유의지조차도 성령의 충만함과 정결함으로 아름답게 정화되어 그분의 뜻에 수종 드는 멋진 결혼, 그런 아름다운 결혼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

⊙ 창세기 2:18-24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 독처는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셨다. 즉 역으로 하나님은 사람들이 만나 결혼을 이루는 것을 원하신다는 의미이다. 결혼은 하나님의 디자인하신 최고의 아이디어다. 결혼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가정도 없고, 자녀도 없고, 미래도 없다.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계획하신 최고의 선물이다.

⊙ 창세기 24:28-60
“리브가를 불러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녀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결혼의 주인공이 될 본인 당사자는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고백이 필요하다. 혼인서약은 결혼이 성사되는 과정의 기본 사항이다. 본인의 결정, 본인의 약속, 본인의 결단이 없이 진행될 수 없는 것이 결혼이다. 부모의 의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원하는 본인의 의지로 결정되는 것이다.

⊙ 예레미아 7:34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기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맺어진 결혼은 큰 기쁨을 누리게 한다. 하나님 밖에서의 결혼은 기쁨보다 서로간의 대결과 간격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하나님의 뜻에 수종들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면 정말 즐기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흘러나올 것이다.

⊙ 에베소서 5:21-33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복종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라…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결혼은 사랑과 복종으로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어느 한 편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 한 편의 양보로 불가능하다.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을 경외해야 한다. 이 결혼은 신비이다.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에 대한 신비의 하나 관계를 의미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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