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월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선교
신앙
나의 교회개척 이야기
선교지편지
 
 
뉴스 홈 선교&신앙 신앙 기사목록
 
“원자력으로 인해 인재가 다가오기 전에 에너지절약 생활화해야”
“원자력으로 인해 인재가 다가오기 전에 에너지절약 생활화해야”
2014-05-25 오후 7:36:00    성결신문 기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세미나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 열려

이미 한계를 넘어 위기에 다다른 우리의 생태계에 대한 우려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교회들의 환경에 관한 관심은 어떤가? 1984년부터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제정하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운동, 절제운동, 신앙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에서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가 부족함에도 아끼지 않고 생태계를 사랑하지 못했던 모습을 기억하며 열린 이날 세미나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스스로의 죄의 고백과 사죄의 선언, 다짐 기도를 드렸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장 전현식 교수는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아파하는 이 때 에너지 위기를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불완전한 에너지인 원자력으로 인해 인재가 다가오기 전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너지 자립을 꿈꾸는 녹색마을, 녹색교회’라는 주제로 주제발제에 나선 이유진 박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는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며 “2030년에는 최대 41개의 원자력발전소가 한반도에 세워질 위기에 있다. 2005년을 기점으로 유럽은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고, 많은 나라들이 탈핵의 길로 가는데 유독 대한민국은 원전 국토에 세우는 것을 넘어 수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지금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들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국가는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같은 날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가정, 사회,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5월 월례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자연은 우리 가정과 사회가 존재하는 생태환경으로서 단지 수단이 아니라 우리 삶의 동반자로서 새롭게 인식되어야 한다”며 생태계를 관조나 인간 놀이의 공간으로 보지 않고 가정과 사회의 필수 동반자로서 인식할 것을 요청했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는 “환경 착취와 파괴는 결과적으로 인간 사회의 파멸로 직결된다”며 “창조세계와 환경세계, 자연세계 모두가 인간의 이기적 착취와 파괴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그는 “창조주는 인간에게 환경의 억압이나 폭압의 대상으로 맡긴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창조세계로 관리하라는 사명을 부여했다”며 “하나님은 인간과 환경 세계를 함께 구원하시며 함께 축복해주심을 확인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학)는 “가정과 사회,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모인 우리는 말씀과 기도, 정의와 공평, 소통과 치유로서 성경이 가르치는 ‘샬롬’과 ‘에이레네’를 가정과 교회, 사회와 생태계에서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는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을 회개하고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하겠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꿈이다
빈번한 분쟁조정 교회 안에서 처리돼야
신앙 기사목록 보기
 
  선교&신앙 주요기사
이승훈 “나도 성결가족”
에벤에셀의 축복
스위스, 이슬람사원 첨탑건축 금..
지진참사 아이티에서 한국선교사..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
세 가지 소원(잠30:7~9)
망후, 집전, 질주하라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70-7132-0091ㅣ 팩스 : 02-725-7079 ㅣ등록번호: 서울 다 50663
발행인: 이종만 ㅣ사장: 김종현 | 편집인: 권순달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knews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