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이라 할 수 있는 5월, 산으로 들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삶을 즐기며 오래오래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어서 삶에 대한 애착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가족을 비롯한 이웃과의 불편한 관계, 학교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예상치 못한 불행한 일들의 횡행,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항상 불안한 것이 또한 우리 인생들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59세 남녀 2천9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의 평균 희망 수명은 84.0세로 나타났다. 남성의 희망수명은 85.3세, 여성의 희망수명은 82.6세로, 이는 기대수명에서 여성(85.1세)이 남성(78.5세)보다 높은 것과 반대된다. 그리고 이처럼 기대수명보다 더 많이 살기를 바라면서도 '희망수명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 사람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50.4%에 그쳤다.
희망수명까지 살기 위한 노력으로는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는 대답이 22.0%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16.8%), ‘별도의 시간을 내서 충분한 휴식을 한다’(13.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11.0%)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인간의 삶이 단지 이 생 뿐인가? 인간에게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고 영생이 있다(히 9:27). 결코 인생은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영생, 영생을 준비해야 한다. 영생을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병이어의 기적 후 사람들은 예수를 붙잡고 임금 삼으려 했다. 하지만 영생을 위한 전정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이해할 수도, 알 수도 없어서 그들은 하나 둘 떠나고 말았다. 이 때 시몬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라고 고백했다.
우리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초등학교, 아니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한다. 대학 졸업 후 사회진출을 위해 각종 스펙을 쌓으며 준비를 한다. 그 삶이 전체로 봐도 80년 정도다. 그것도 수고뿐, 신속히 간다. 그 80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영생이 있음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아는가? 오늘도 그 영생을 위한 준비는 잘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