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의 복지 역량과 대사회적 섬김의 열정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기독교사회복지EXPO 2010’이 오는 10월 13~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섬기는 기쁨 나눔의 행복”을 표어로, 마태복음 5장 16절로 주제성구로 하며, 기독교사회복지EXPO 2010 조직위원회 주관 및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주최로 열린다.
주최 측은 “이제 교회의 사랑 실천도 전근대적 구제와 자선의 차원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전문적 사회복지의 기능과 역할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번 엑스포는 이러한 전문적 사회복지의 모델들을 제시하고 조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국제학술대회 및 복지분야별 세미나, 목회자대회, 여성대회, 사회복지인대회 등을 통해 각 영역별로 전문적인 네트워킹과 이론 및 실천방안 논의를 갖고, 전시행사,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사 등의 다채로운 시간도 이어진다.
한편 이번 기독교사회복지EXPO 2010에서는 한국교회가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역의 내용을 계량화하여 통계를 종합적으로 담아내 교회와 정부, 그리고 학계와 관계기관에 배부하여 한국교회의 사회복지사역을 객관적 수치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으로는 대회장 김삼환 목사, 상임대회장 손인웅 목사, 조직위원장 이영훈 목사, 집행위원장 장경준 목사, 총무 최희범 목사,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 전시위원 겸 전문위원 김민섭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